'V앱' 구구단 미미 "샐리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줄 거다" 자신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구구단 샐리, 미미 / 사진=V앱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 캡처

구구단 미미가 자신감을 보였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에서는 미미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미미는 “오늘이 벌써 샐리의 ‘재밌는 한국어 교실’ 다섯 번째 시간이다”며 “일일 선생님들 덕분인지 샐리가 요즘에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미미는 “오늘 제가 일일 선생님을 맡은 만큼 샐리에게 이해하기 쉽게 쏙쏙 잘 설명을 해줄거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미는 샐리에게 “나 잘할 것 같냐”고 물었고, 샐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