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허정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허정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허정민이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신생 기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경진과 신인배우 연수진이 소속 되어있으며 현재 아이돌 그룹과 신인 연기자를 양성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허정민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보고,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새 둥지에서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허정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정민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의 남동생 박훈 역을 맡아 유쾌하고 익살스런 매력을 보여줬다.

현재 허정민은 영화 ‘지워야 산다’의 주연을 맡아 강원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