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A.P의 어느 멋진 날’ / 사진제공=MBC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 / 사진제공=MBC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 / 사진제공=MBC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 힘찬이 차세대 요리돌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되는 MBC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힘찬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B.A.P는 매회 쫓고 쫓기는 ‘하와이 왕좌의 게임’을 통해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되었다가 하루아침에 신하로 전락하는 등 천국과 지옥, 극과 극 여행을 몸소 경험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야생 상어를 마주하는 강심장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왕에 등극한 대현과 왕의 남자 종업은 그들의 소원대로 하와이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동력 글라이더에 탑승, 브로맨스를 방불케 하는 아찔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왕의 명령으로 무시무시한 곡예 글라이더에 탑승한 힘찬은 고공에서의 360도 무한 회전을 경험하며 굴욕적인 페이스를 선보이는 등 초강력 흑역사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숙소에 돌아온 후에는 ‘삼시세끼 에셰프’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내, 차세대 요리돌의 계보를 이을 만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후문.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SKYDIVE)’로 컴백한 B.A.P의 여행 리얼리티 ‘B.A.P의 어느 멋진 날‘은 이날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9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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