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소울과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JYP 제공, 텐아시아 DB
지소울과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JYP 제공, 텐아시아 DB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텐아시아에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친한 사이였다”며 “친한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JYP 소속으로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하다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국내 첫 데뷔했다. 이후 디지털싱글 ‘유’ ‘러브 미 어게인’ ‘더티’ ‘스무스 오퍼레이터’ ‘멀리 멀리’ 등을 발매했다.

민은 2010년 4월 미쓰에이(Miss A)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데뷔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로 그해 열린 MAMA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바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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