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탑독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탑독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탑독이 ‘주간아이돌’에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멤버 낙타는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때부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는 바람을 전했다.

낙타는 “많은 아이돌 분들이 2배속 댄스를 선보이셨는데, 저희는 16배속 댄스도 가능하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약간의 눈 속임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tvN ‘SNL 코리아8’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낙타는 “저희의 생활 자체가 ‘SNL’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탑독은 이날 정오 첫 번째 정규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비가 와서 그래’ 뮤직비디오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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