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문제적남자’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문제적남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지덕체를 겸비한 뇌섹자매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게스트석이 두 자리나 마련돼 있는 것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석진은 “두 명이니 다비치 아닌가?”라고 말했고, 박경은 “악동뮤지션”이라며 지난 방송과 똑같은 추측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추측에 힌트 영상이 공개됐고, 제작진은 머슬매니아에 출전 경력이 있으며 포뮬러 자격증을 소유하고, 미국 유수의 대학을 나온 게스트라고 소개했다.

이날 ‘문제적 게스트’는 구세경·구새봄 자매였다. 구세경은 조지아 분자 생물학 박사 출신이며,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를 석권했으며 구새봄은 스포츠 아나운서이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