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베테랑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한 자리에 모인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가을 운동회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낮잠에 빠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나, 둘 깨어난 아이들은 이휘재에게 모이기 시작했다. 먼저 대박이는 이휘재에게 애교를 부리며 놀았고, 이 모습을 본 소을이, 다을이가 이어 이휘재에게 매달렸다. 수아 역시 이휘재에게 달려왔다.

인기 만점 이휘재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박수 세 번 시작”이라고 외쳤지만, ‘휘재 바라기’ 대박이는 “아니야, 아니야”라고 외치며 이휘재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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