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안투라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N ‘안투라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안투라지’ 서강준이 새 집으로 이사를 꿈꿨다.

5일 방송된 tvN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2회에서는 이호진(박정민)이 친구들과 함께 살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새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차영빈(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진은 장을 봐서 차영빈과 차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살고 있는 집에 갔다. 이호진은 “왔다 갔다 한다고 너무 시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차영빈은 “잘 됐네. 같이 살자”라고 말했고 이호진은 “안 그래도 전셋값이 올라서 힘들다”라며 긍정의 답을 전했다.

차영빈은 “호진이가 오니까 전망 좋은 대로 이사 가자”라며 갑자기 집을 보러 나갔다. 네 남자는 18억 짜리 아파트를 구경하며 큰 꿈을 꿨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