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마리텔’ / 사진제공=MBC ‘마리텔’
MBC ‘마리텔’ / 사진제공=MBC ‘마리텔’
쌍둥이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이 유도 호신술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쌍둥이 유도선수 조준호와 조준현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도 호신술을 가르쳐줄 예정이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조준호와 조준현은 자기의 몸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호신술 강습에 앞서 조준호는 여에스더를 초대했는데 여에스더는 조준호·조준현의 방송에서도 호신술 배우기에 집중하기보다 채팅창을 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기에 바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호신술 배워보기에 나선 조준호·조준현은 작가를 초대해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활 호신술 수업에 나섰다.

또한 조준호·조준현은 모르모트 PD와 함께 학교에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호신술 전수하기에 나섰는데 세 사람이 만들어 낸 어설픈 상황극에 시청자들은 폭소했다.

쌍둥이 유도선수 형제가 알려주는 유도 호신술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