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마리텔’ / 사진제공=MBC ‘마리텔’
MBC ‘마리텔’ / 사진제공=MBC ‘마리텔’
브라이언이 부케를 만든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브라이언이 부케 만드는 비법을 전수한다.

지난 방송 당시 ‘꽃꽂이’와 ‘크로스핏’이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진행해 화제가 되었던 브라이언이 이번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예원, 홍윤화와 함께 부케 만들기에 나섰다.

브라이언은 결혼식 날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신부의 체형에 어울리는 부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폭포처럼 떨어지는 모양이 특징인 캐스캐이드 부케를 홍윤화에게 추천하고 즉석으로 만들어 선물했는데 이를 받은 홍윤화는 마음에 든다며 크게 기뻐했다.

그러나 다소 장난기로 가득한 채팅창 반응을 확인한 홍윤화는 크게 발끈했고, 심지어 부케를 집어던지고 무거운 크로스핏 기구를 들고 폭주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브라이언이 알려주는 체형별 부케 선택법과 부케 만드는 비법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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