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강타가 SNS를 개설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태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남자들의 공감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강타·토니안·이진호의 태국 남부 끄라비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끄라비 여행을 함께 떠난 강타·토니안·이진호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여행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강타의 갑작스러운 SNS 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타는 배틀트립과 함께 여행을 하던 중,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끄라비의 풍경에 반해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한국 SNS를 개설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는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끄라비 여행 내내 SNS를 적극 활용하며, 꾸준히 SNS에 글을 남겼고 팬들에게 여행지를 공유했다. 태국 끄라비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끄라비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는 후문.

한편, 강타는 이제 막 SNS를 개설하며 SNS 초보자로 보였지만, 중국 SNS 계정의 팔로워 수가 100만이 넘는다고 밝혀 중국의 뜨거운 인기를 자체 인증해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자끼리 똘똘 뭉친 수컷들의 진한 여행기를 소개한 강타·토니안·이진호의 태국 남부 끄라비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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