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빅스 /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빅스 /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빅스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빅스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KRATIA’, ‘더 클로저(The Closer)’ 무대로 컴백했다.

먼저 ‘KRATIA’ 무대에서 빅스는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칼군무를 선보여 짧은 시간 동안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더 클로저’에서는 절제된 감정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의 하얀 피부와 제복의 조화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연상케 했다.

신곡 ‘더 클로저’는 세련된 느낌의 도입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빅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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