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빅톤, 청량+카리스마 소화...'만능돌의 탄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인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빅톤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단체 이미지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만능돌’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5일 정오, 빅톤 팬카페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공식 SNS 및 소속사 플랜에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빅톤 7명 멤버가 함께한 첫 완전체 이미지와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단체 이미지에서 빅톤 멤버들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진을 입고 일렬로 단정하게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푸른 숲이 우거진 배경과 어우러진 빅톤 멤버들은 신예다운 풋풋함을 느끼게한다.

하지만 단체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이미지속 상큼, 풋풋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올블랙 콘셉트의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댄스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빅톤은 이처럼 풋풋한 댄디함과 야성적인 시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티저 이미지와 퍼포먼스 영상 공개와 함께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만능돌’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9일 데뷔를 앞둔 빅톤은 이에 앞서 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게릴라 공연을 갖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