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김필 / 사진제공=CJ E&M
가수 김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필은 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8일 신곡 ‘괴수(Feat. 강이채, 고상지)’의 발매를 알렸다.
신보 ‘괴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의 자작곡으로 청년 김필의 고뇌를 표현한 노래로 예고됐다. 특히, 강이채와 고상지가 각각 바이올린과 반도네온 연주자로 참여하며 연주 피처링에 나서 이목을 끈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는 1년 5개월 만의 컴백임과 동시에 ‘괴수’는 연내 발표 예정인 김필의 미니앨범 중 선공개되는 곡으로 밝혀졌다. 김필 특유의 날카로운 보이스와 그리워했던 수많은 대중은 이번 신보 소식과 그의 컴백을 열렬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김필은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등 다양한 드라마 OST 그리고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독보적 음색과 빼어난 음악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는 12일, 13일 열리는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포함해 최초로 신곡 ‘괴수’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김필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며 “그간 김필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필의 새 디지털 싱글 ‘괴수’는 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필은 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8일 신곡 ‘괴수(Feat. 강이채, 고상지)’의 발매를 알렸다.
신보 ‘괴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의 자작곡으로 청년 김필의 고뇌를 표현한 노래로 예고됐다. 특히, 강이채와 고상지가 각각 바이올린과 반도네온 연주자로 참여하며 연주 피처링에 나서 이목을 끈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는 1년 5개월 만의 컴백임과 동시에 ‘괴수’는 연내 발표 예정인 김필의 미니앨범 중 선공개되는 곡으로 밝혀졌다. 김필 특유의 날카로운 보이스와 그리워했던 수많은 대중은 이번 신보 소식과 그의 컴백을 열렬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김필은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등 다양한 드라마 OST 그리고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독보적 음색과 빼어난 음악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는 12일, 13일 열리는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포함해 최초로 신곡 ‘괴수’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김필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며 “그간 김필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필의 새 디지털 싱글 ‘괴수’는 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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