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건모/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김건모/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지상렬이 미리 준비해 놓은 혼수품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상렬의 집을 방문한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지상렬의 집 구석 구석을 구경했다. 지상렬은 한 방에 쌓여있는 가전제품들에 대해 “장가 가려고 사놨다. 혼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건모는 어이없어 하며 “20년 된 걸 누가 좋아하냐”며 “누가 오겠냐”고 말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벼락 맞은 대추나무’, 액자 등 독특한 혼수품을 계속해서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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