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복면가왕’ 황금거북이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황금거북이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황금 거북이가 숨은 끼를 대방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강렬한 샤우팅으로 유도영웅 이원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황금 거북이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앞서 황금거북이는 개그맨 뺨치는 말솜씨로 많은 분량을 가져간 유도선수 출신 이원희에게 가려져 본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의 숨겨진 끼가 대 방출될 예정이다.

그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노래를 맛있게 해온 장인의 요리 같다”, “강한 수컷의 냄새가 난다”, “날개를 펼치셨다” 등 극찬을 하며 그의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극찬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황금 거북이는 귀여운 춤사위와 숨겨둔 애교까지 아낌없이 발산하며 연예인 판정단들을 들었다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금 거북이의 상대 춘천역의 정체에 대해서도 여러 연예인 이름이 거론되며 만만치 않은 실력파 복면가수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라운드 솔로곡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더 가까이간 주인공은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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