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최순실 사건을 주제로 다룬 JTBC ‘썰전’ 191회 시청률이 8.4%(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0회 시청률(5.14%) 보다 무려 3.304%포이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에 해당한다.

지상파와 비교할 수 있는 전국 유료매체+비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비교 했을 때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SBS ‘백년손님-자기야’ 350회 시청률(6.4%),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72회 시청률(4.2%), MBC ‘미래일기’ 5회 시청률(1.8%)을 월등히 앞섰다.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최순실 사건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주장을 펼치며, 최순실을 비롯한 주변인들에 대한 썰을 풀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