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유아인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유아인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유아인이 ‘밀회’를 언급했다.

유아인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2014년 출연했던 JTBC 드라마 ‘밀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밀회’는 최근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된 상황. “‘밀회’가 현재를 예언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떠셨냐”는 질문을 받은 유아인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나도 신기했다”고 짧게 답했다.

제38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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