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민재/사진제공= CJ E&M
김민재/사진제공= CJ E&M
배우 김민재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31일 배우 김민재는 오는 7일 첫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간호사로 변신한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초록색 수술 가운을 입고 남자 간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촬영 대기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재는 사진과 함께 “실력파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만나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올리는 등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김민재는 돌담병원 실력파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에 최종 캐스팅되어 열연할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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