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도경수, 채서진/사진제공=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방송화면
도경수, 채서진/사진제공=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방송화면
‘긍정이 체질’ 도경수가 채서진과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에서는 3년 전 김환동(도경수)과 방혜정(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피숍에서 우연히 마주친 방혜정은 김환동에게 “너 왜 인사 안하니? 연기 전공은 선배도 아니야? 막 쌩까고 그래도 되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환동은 당황하며 “저를 못 알아보실 줄 알고…예쁜 여성분이 절 알아보는 경우가 되게 드문 일이거든요. 그리고 제 눈을 보시면 제가 예의가 없고 그런 애가 아닙니다”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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