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빅스 홍빈-B1A4 공찬, 둘만의 훈훈한 우정 여행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스 홍빈, B1A4 공찬/사진제공=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꽃미남 브로맨스’에 빅스 홍빈과 B1A4공찬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는 열한 번째 멤버로 출격한 빅스 홍빈과 B1A4 공찬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3년 차 절친인 공찬과 홍빈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떠났다. 컴백을 앞둔 홍빈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여유로운 찻집을 찾은 공찬은 홍빈에게 “좀 쉬어”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홍빈의 제안에 연인들이 자주 한다는 이름점을 보기 시작한 두사람. 공찬을 향한 홍빈의 애정도가 70%가 나오자 둘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홍빈을 향한 공찬의 애정도가 7%라는 낮은 수치로 나오자 홍빈은 삐친 표정으로 “나를 그런 식으로 밖에 생각 안 해? 우리 헤어져!”라 말해 공찬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활동에 대한 공감을 나누던 중, 공찬은 “차라리 두 그룹의 활동시기가 겹치는 게 낫다, 놀 사람 있으니까”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홍빈 역시 밝은 미소로 답해 둘사이의 우정을 인증하기도 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1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