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손수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손수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손수현이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손수현이 출연을 확정지은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은 작품 안에서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 아이들의 신입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해 극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 원작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손수현은 KBS2 ‘블러드’·SBS ‘퍽!’ 등 드라마와 영화 ‘오피스’·’간신’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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