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세계 최초 VR(Virtual Reality) 포스터가 공개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은 VR 포스터를 공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VR 포스터는 3억 3천만화소의 초고화소 VR 카메라로 촬영해 360 각도에서 볼 수 있으며 100M 거리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진 기술이 접목된 포스터다. 해당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1% 폐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VR 포스터 외에도 제작 사진과 드라마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의 어떤 것’은 드라마 최초로 TV 채널 드라맥스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동시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현재 ‘옥수수’ 독점 선 공개와 드라맥스 TV 방송의 시너지가 커지며 조회 수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상황.

또한 31일 ‘옥수수’에선 뮤직비디오와 드론 영상까지 함께 공개돼 더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처럼 참신한 콘텐츠들로 시청자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1%의 어떤 것’이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전할지 기대되고 있다.

하석진, 전소민은 ‘1%’ 팬들을 위해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500만 뷰 달성시 팬들과의 실시간 영상 채팅 혹은 오프라인 만남 공약을 내걸었다. 현재 ‘1%의 어떤 것’은 첫 방송 대비 시청량이 4배로 증가하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공약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포스터와 메이킹 VR 영상, 뮤직비디오, 드론 영상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를 통해서도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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