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은 평균 시청률 29.8%(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24.1%보다 5.7%P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 MBC ‘옥중화’가 22.6%의 시청률로 주말극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MBC ‘불어라 미풍아’(11.2%), SBS ‘우리 갑순이’(11.1%), 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3.4%) 순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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