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은지원, 강승윤, 안정환, 서장훈/사진제공=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은지원, 강승윤, 안정환, 서장훈/사진제공=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안정환-서장훈 팀이 꽃길 팀장이 됐다.

3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꽃길 팀장을 뽑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과 서장훈은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 떼기 게임에서 승리해 꽃길 팀장이 됐다. 안정환은 “내가 축구 했던 것 모르냐”며 남다른 폐활량을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강승윤과 은지원을 꽃길 팀원으로 함께 선택하며 의리를 지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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