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스트/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독립설에 대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후 텐아시아에 “아직 비스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비스트는 지난 10월 15일 큐브와 7년간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독립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가 중국어권 자본을 바탕으로 독자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큐브는 비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비스트는 2009년 데뷔 후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