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이비아이 김소희 / 사진=V앱 ‘퀵家네 김밥’ 캡처
아이비아이 김소희 / 사진=V앱 ‘퀵家네 김밥’ 캡처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퀵家네 김밥’에서는 김소희가 김밥을 만드는 중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희는 “누구보다 초 간단 쉽게 만들 수 있는 김밥을 만들 거다”라고 전했지만 이후 계속해서 실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희는 “참기름이 왜 안나오냐”더니 “제가 참기름을 뚜껑을 안 열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여러분 제가 처음은 아닌데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라며 민망해했다.

또 김소희는 햄을 꺼내던 중 캔을 힘 줘 누르며 “이렇게 해줘야 잘 나온다”라고 말해 비법을 전수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햄은 나오지 않았고 김소희는 “햄아 나와라”라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