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하선, 김민서/사진제공=XTM ‘탑기어코리아7
박하선, 김민서/사진제공=XTM ‘탑기어코리아7
‘탑기어코리아7에 배우 박하선과 김민서가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XTM ‘탑기어코리아7(이하 탑기코7)’ 7화에 배우 박하선과 김민서가 출연해 섹시 댄스를 건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 사람 모두 청초하고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비포장 도로와 고속도로 장거리 드라이빙을 즐기는 등 터프한 운전 스타일을 지녔다고 밝히며 첫 차부터 현재 이용하는 차종, 자신만의 드림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박하선과 김민서 모두 환한 미소로 랩타임에 임했지만 승부를 향한 강한 욕구를 불태우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박하선은 최선을 다해 풀가속,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슈퍼카를 생산해내는 브랜드의 독일 본사를 방문한 김진표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언더독’ 코너에서는 최고속도와 출력부터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슈퍼카와 스피드보트의 대결이 펼쳐질 계획이다.

‘탑기코’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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