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촬영장도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흥부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정석/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에는 조정석의 공연이 펼쳐진다.

SBS ‘질투의 화신’에서 베테랑 마초이자 솔직한 사랑꾼 이화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정석이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극 중의 상황도, 소품도 아닌 조정석(이화신)이 가지고 다니는 개인 소유의 기타로 조정석은 촬영장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해 모두가 사기를 충전하며 흥을 돋우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조정석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추고 있는 만큼 평소에도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는 전언. 때문에 그는 때때로 촬영장에 자신의 기타를 들고 와 연주를 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밝은 얼굴로 기타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어우러져 사진을 찍는 조정석의 모습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