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B.A.P가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그룹 B.A.P가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그룹 B.A.P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7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B.A.P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B.A.P는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그룹 B.A.P / 사진=텐플러스스타
그룹 B.A.P / 사진=텐플러스스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B.A.P 멤버들은 이번 앨범 ‘Noir(느와르)’를 준비하며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한 목소리로 ‘B.A.P만이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잘 하는 것’을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막내인 젤로는 “이젠 소년의 모습을 벗은 것 같다. 이번 앨범 콘셉트도 더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중들에게도 확실한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대현은 “지금 성장통인 것 같다. 이번 음반이 모든 걸 낫게 해주는 약이 되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털어놓았다.

그룹 B.A.P / 사진=텐플러스스타
그룹 B.A.P / 사진=텐플러스스타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B.A.P를 기다려왔던 베이비(BABY, 팬클럽 이름)들을 위한 취향저격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부터 좋아하는 향까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을 털어놓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비하인드 컷에는 무대로는 다 담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함을 담았다. 호기심 천국 같던 영재의 모습부터, ‘찬엄마’ 다운 힘찬, B.A.P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지는 포즈 등 다양한 비하인드 컷을 실었다.

B.A.P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가 발행하는 연예 매거진 텐플러스스타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 매달 아시아·남미·유럽 등 세계 10여개 국가로 발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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