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문가영 / 사진제공=SM C&C
배우 문가영 / 사진제공=SM C&C
‘질투의 화신’ 배우 문가영이 청순함과 성숙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27일 문가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풍성한 펌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앞서 문가영은 여러 작품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역으로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2016년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연이은 작품 출연과 더불어 최근 다양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 및 뷰티업계에서도 문가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문가영은 신선한 마스크와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청순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다”며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관심을 받게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배우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10대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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