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6일 텐아시아에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하며 11월 중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데뷔 이후 음악 방송에 집중했다. 특히 ‘휘파람’으로 데뷔 1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지만, 블랙핑크의 방송 활동은 SBS ‘인기가요’ 2회, Mnet ‘엠카운트다운’ 1회에 그쳤다. 베일에 감춰졌던 블랙핑크가 첫 예능 ‘주간아이돌’에서 어떤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두번째 앨범 ‘스퀘어 투(SQUARE TWO)’를 발표하고, 신곡 ‘불장난’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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