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새로운 월화극 강자로 올라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회 시청률 9.0%보다 1.6%포인트 오른 수치다.

월화극 2위를 차지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8회도 10.1%를 기록하며 17회에서 기록한 9.8%에서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이날 KBO 플레이오프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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