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멜론뮤직어워드’ 포스터/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뮤직어워드’ 포스터/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티켓 오픈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는 오는 11월 19일 ‘2016 멜론뮤직어워드’의 개최를 앞두고 티켓 1차 선예매를 진행한다.

티켓 1차 선예매는 24일오후 8시부터 26일 자정까지 멜론 유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오픈된다. 오는 27일 8시부터는모든 멜론 가입 고객들이 2차 티켓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016 멜론뮤직어워드의티켓은 안락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티켓 예매 방식은 관객이 직접 좌석을 선택하게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편의성 및 현장 안정성도 더불어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20일까지멜론 티켓에서 진행한 ‘2016 MMA 가상 예매 시뮬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실전같은 음악 팬들의 참여가 이어져 이번 티켓팅 기간에는 한층 치열한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티켓 가격은 모든 좌석이 1매에 5000원이며, 1인 2매까지예매 가능하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추후 티켓 판매 수익금과기부처는 언론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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