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프로듀서 테디 측이 배우 한예슬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텐아시아에 “테디와 한예슬의 결별설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한예슬 측은 테디와의 결별을 인정하고 “일이 바빠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걸로 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며 좋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테디는 최근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했으며, 한예슬은 JTBC ‘마담 앙트완’ 출연 이후 휴식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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