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돌아온 박선영의 49금 토크에 '발그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선영/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지난 영월 여행 이후 오랜만에 청춘들과 반갑게 재회한다.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된 미모를 뽐내며 청춘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박선영. 그녀는 명불허전 불청 19금 토크의 대가답게 오프닝부터 가감 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특히 막내 구본승은 처음 보는 박선영의 아찔한 토크에 고개를 들지 못했으나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이번 거제 촬영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 그 어느 때보다도 청춘들이 새 친구 픽업에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