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럭키’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럭키’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럭키’ 측은 23일 “23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9일 만에 300만 스코어를 넘어선 데 이어 10일째 400만 고지를 찍었은 것.

이는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일 뿐 아니라,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기록이다.

‘럭키’는 성공률 100%의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반전 코미디 작품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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