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 자리는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5%보다 7.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연실(조윤희)과 이만술(신구)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강태양(현우)가 미사어패럴에 입사한 것을 안 전 여자친구 최지연(차주영)의 모습도 그려졌다.

동시간대 주말극 MBC ‘불어라 미풍아’는 10.0%, SBS ‘우리 갑순이’는 7.7%를 차지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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