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선우정아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선우정아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21일 선우정아 측은 ‘TRACK 선우정아’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와 20일 저녁 6시 총 이틀간 창동플랫폼61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근 미니앨범 4×4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우정아는 이번 단독공연 “TRACK 선우정아”를 위해 준비한 트랙리스트를 포스터에 공개해버리는 파격을 선보였다. 보통 콘서트 전에 어떠한 곡을 연주할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주지 않는데 반면, 선우정아는 연주될 트랙들을 포스터에 공개해 팬들에게 이번 공연의 컨셉에 대해 명확히 알렸다.

또한, “선우정아의 CD 플레이어 안으로의 초대” 라는 컨셉으로 공연장에서 재생되는 곡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뮤지션 선우정아가 들려주는 트랙들의 배치와 순서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히든트랙들이 공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우정아의 단독공연 ‘TRACK 선우정아’는 2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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