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 사진=V앱 ‘TWICE 1st Anniversary V’ 캡처
그룹 트와이스 / 사진=V앱 ‘TWICE 1st Anniversary V’ 캡처


트와이스 다현이 가발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을 밝혔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TWICE 1st Anniversary V’에서는 다현이 헤어스타일 변신 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다현의 가발 이야기를 꺼내며, 다현에게 “점검 가발을 쓸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처음엔 솔직히 웃겼는데, 이제는 자기 머리 같다”고 전했다.

이에 다현은 “가발을 쓰면 머리를 꽉 조여서 아프다”라며 “그래서 두통약을 먹었는데, 아무리 두통약을 먹어도 외부에서 아픈 부분이라 해결이 안됐다. 굉장히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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