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블리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블리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17일 첫 디지털 싱글 ‘바니바니(BUNNYBUNNY)를 발표한 오블리스(OhBliss)는 오는 20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꾸민다.

발랄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의 데뷔곡 ‘바니바니’는 미디움 템포에 팝 장르를 더한 곡으로 씨스타 ‘나혼자’와 로꼬 ‘우연히 봄’을 작곡한 크레이지사운드 팀(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이 프로듀싱해 발랄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오블리스만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오블리스(OhBliss)는 첫 데뷔 무대를 통해 바니걸 콘셉트에 맞는 ‘토끼춤’과 두근두근 춤‘을 선보이며 귀여움과 섹시함을 선보인다.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뚜렷한 오블리스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것ㅇ;다”고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오블리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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