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다이아 채연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다이아 채연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다이아 정채연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금토일’로 돌아온 데뷔 6년차 걸그룹 달샤벳과 신곡 ‘미스터포터’를 통해 깜찍한 마법 소녀로 변신한 데뷔 2년차 걸그룹 다이아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동반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특급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꾸몄다.

이날 채연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다이아의 대표 ‘고기마니아’라고 밝혔는데, 평소 출근 전에도 혼자 고기를 구워먹을 만큼 남다른 고기사랑을 드러낸 것은 물론, “혼자서 고기 3인분까지는 먹을 수 있다”라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달샤벳과 다이아는 한우회식을 걸고 기상천외한 대결들을 펼치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산했는데, 각 팀 멤버들이 데뷔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여태껏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게임에 도전하기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결에 앞서 ‘닭갈비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다이아 채연은 다이아 대표로 도전에 나서 평소의 허술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다이아 채연의 반전매력은 1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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