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JOY ‘차달남’ / 사진제공=’차달남’
KBS JOY ‘차달남’ / 사진제공=’차달남’
배우 권혁수가 첫 고정 MC 자리를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권혁수는 KBS JOY 스타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첫 고정 MC를 맡았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를 선정, 랭크를 통해 요즘 연예계 판도를 알아보는 스타 랭크쇼다.

특히 방송에서 ‘호박 고구마’, ‘올림포스 가디언’, ‘파인애플 펜’ 등을 통해 요즘 대세로 떠오르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권혁수는 김경호, 유해진, 나문희, 한석규, 이정재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며 차트쇼에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혁수와 호흡을 맞추는 MC 역시 음악의 신으로 불리는 예능계의 대부 이상민. 요즘 대세 이상민과 권혁수 투톱으로 진행하며 둘은 첫 녹화부터 최고의 케미를 터뜨리고 있다는 후문. 주옥같은 패러디를 선보이는 권혁수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상민의 쿵짝 남남 케미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기대된다.

이상민과 권혁수는 기존 랭크쇼 형식을 탈피, 각종 상황극과 미션을 통한 순위 발표는 물론 그들의 솔직한 입담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인 이상민과 웃음 사냥꾼 권혁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 JOY 스타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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