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가수 에릭남, 마마무 솔라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가수 에릭남, 마마무 솔라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우결’ 마마무 솔라가 에릭남을 위해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솔라가 에릭남과의 가상 결혼 200일을 기념해 공항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과 두바이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라이브로 부른 것. 솔라의 감미로운 라이브에 에릭남은 피어오르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솔라는 노래가 끝난 뒤 “내가 많이 부족한데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오빠 덕분에 많은 추억이 생겼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잘 살자”고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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