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바스타즈(유권, 피오, 비범)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권이 SNS를 통해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유권은 지난 13일 블락비 바스타즈 공식 SNS를 통해 등골이 오싹해지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권은 최근 유행 중인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유령으로 변신,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유권은 하이톤의 귀신 소리와 함께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유령에 완벽 몰입,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컴백을 앞둔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이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세 멤버 모두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드릴 날을 기다리고 있으니 팬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4일 1년 6개월 만에 선공개 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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