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질투의 화신' 고경표, 조정석 유방암 사실 알았다...얼떨결에 '병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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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조정석/
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조정석이 유방암에 걸렸던 사실을 알게됐다.

1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고정원(고경표)과 이화신(조정석)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은 이화신이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화신은 자신을 쳐다보는 고정원에게 “가라.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고 말했다.

이어 이화신은 “나는 반대로 네가 유방암에 걸렸어도 냉정하게 굴 거야”라고 말했지만 고정원은 계속해서 이화신을 도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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