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와썹 나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와썹 나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와썹 나다가 바쁜 일정에 링거 투혼을 보였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방송가의 대세로 떠오른 나다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감기에 걸렸고 지난 12일 링거를 맞기에 이르렀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 한 관계자는 “타이트한 ‘언프리티 랩스타3′ 스케줄을 소화 이후 긴장이 풀리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나다의 건강을 생각하여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의욕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건강 차원에서 영양제를 맞았지만 건강에 무리가 올 시에는 기존의 스케줄을 제외한 추가 스케줄에 대해서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3’ 전후로 생긴 소중한 스케줄에 행복하다” 면서 “어렵게 주어진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나다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에 이어 각종 화보 촬영과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오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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