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헨리X소유 ‘우리 둘 (Runnin’)’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헨리X소유 ‘우리 둘 (Runnin’)’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M 헨리와 씨스타 소유의 하모니가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이 1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헨리와 소유의 감미로운 듀엣 곡을 선보인다.

헨리와 소유가 호흡을 맞춘 듀엣 곡 ‘우리 둘 (Runnin’)’은 실력파 R&B 뮤지션 브라더수, 최정상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등과 함께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모던 팝 R&B 스타일의 곡이다.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동시 오픈되는 ‘우리 둘 (Runnin’)’의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헨리가 직접 출연, 여성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지난 12일 ‘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듀엣 곡 ‘우리 둘 (Runnin’)’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오픈한 것에 이어 오늘(13일) 정오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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