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수요미식회’ 배우 권혁수 /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배우 권혁수 / 사진제공=tvN
배우 권혁수가 뉴요커 입맛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편에서는 샤이니 온유, 배우 정소민, 배우 권혁수가 출연한다.

이날 권혁수는 “제가 의외로 뉴요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가 “매일 아침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는다”고 말하자, 홍신애는 “허세병 걸린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보는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지금 이 순간’의 가사를 ‘날 묶어왔던 공복을 벗어 던진다’로 개사해 김경호 모창에 나서는가 하면, 나문희의 ‘호박고구마’를 김경호 버전으로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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