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해요TV
뉴이스트가 눕방을 진행한다.

12일 방송되는 해요TV ‘뉴이스트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뉴이스트의 눕방으로 진행된다.

이번 마지막 회는 지난 2회 방송의 벌칙이었던 ‘교복 입고 방송하기’를 수행해 뉴이스트 멤버 모두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 만화방에서 다양한 게임과 함께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눕방과 함께 숙면 게임도 펼쳐 지난 3주 동안 댄스 대결, 트램폴린 달리기 등을 소화하며 체력전을 펼쳐왔던 만큼 마지막회는 편안한 방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뉴이스트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만화책 제목’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팬 서비스도 예정하고 있어 지금까지 한-중 팬들과 소통해오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매주 생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했던 ‘뉴이스트의 사생활’은 지난주 중국에서만 동시에 12만 명, 한·중 총 28만여 명이 함께 시청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마지막 방송은 얼마큼의 시청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에 생방송되는 ‘뉴이스트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국내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해요!’앱을 통해 소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중국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과 중국 대표 모바일 플랫폼 ‘ME(엠이)’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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